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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초미니 원피스 입은 넥센 치어리더의 격렬한 응원
9일 목동구장에서 '2015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-KIA전이 열렸다. 걸그룹 멤버 출신 정인아가 새롭게 합류한 넥센 치어리더가 고혹적인 몸놀림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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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장의 전지현 "날 보러 와요"
수원 삼성은 관중들의 응원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2층 관중석을 통천으로 덮었다. [사진 수원 삼성]이청용(27)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중 유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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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괘안심다" 마산 아재들 끝까지 '단디봉' 응원
NC는 호된 가을야구 신고식을 치렀지만 마산 팬들은 NC 마스코트인 단디가 그려진 ‘단디봉’을 흔들며 응원전을 펼쳤다. 단디는 ‘단디 하라(확실히 하라)’는 경남 지역 사투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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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투혼 원정식·김은경·허준 당신들이 챔피언 입니다
‘45억 아시아인의 축제’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. 본지 기자들은 뉴스와 이슈, 그리고 메달을 열심히 좇았습니다. 그러느라 지면에 담지 못한 얘기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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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열띤 응원전 펼치는 치어리더들
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졌다. 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이 현란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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앰프를 껐더니 야구가 보이네요
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프로야구장 치어리더가 사라졌다. 앰프도 껐다. 미국과 일본에 비해 요란한 한국식 응원 문화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. [중앙포토] 세월호 침몰사고로 프로야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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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, 주말까지 응원 중단 … 안산 축구팀 '경찰청'은 홈경기 취소
스포츠계도 세월호 사고 애도에 동참했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사고가 난 지난 16일 예정대로 4개 구장에서 경기를 진행했다. 그러나 각 구단에 응원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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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없이, 플레이볼 … 절망에 굴복 않는 의지
프로야구가 세월호 사고 애도에 동참하는 뜻으로 20일까지 응원전을 중단한다. 17일 잠실구장 전광판에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문구가 표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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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두산 치어리더 ‘화려한 응원전’
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9일 ‘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’ LG 대 두산의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. 두산 치어리딩 팀이 멋진 공연으로 그라운드를 수놓고 있다. [김진경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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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열릴 때마다 구름 관중 … 공격에 맞춰 "하나, 둘, 빠샤!" 함성
천안현대캐피탈 홈 경기장인 유관순체육관에 관중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. 오른쪽은 아산한새우리카드 홈 팬들의 열띤 응원전 모습. 천안·아산 시민의 프로배구 사랑이 남다르다. 프로배구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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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 마시며 야유도 실컷 … 골프 해방구 '피닉스 오픈'
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(파71)는 ‘골프의 해방구’다. 1987년 맥주를 파는 스탠드에서 시작해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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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하고 논문 쓰는 과학중점학교 왕년의 서울고 명성 되찾다
서울고 2학년 김명섭·김민석·손정현(왼쪽부터)군이 서울대 암연구소 실험실에 있는 클린벤치(cleanbench?무균 상태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실험 기구)에서 세포 배양 실험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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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이효리 뺨 때리는 박기량표 '나쁜 여자'
3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삼성과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.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'bad girl'이란 단어가 적힌 호피무늬 응원복을 입고 열띤 응원전을 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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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저 스타디움' 한인 스타들 찾는 LA명소로 떴다
류현진 응원차 잇딴 방문…순례지로 각광 싸이·문경은 이어 배상문·허준호 등 발 길 최근 한인 스타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LA 명소가 있다. 바로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LA 다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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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팬들 “마·마·마” 외치자 NC 홈팬 “산·산·산” 되받아쳐
야구장의 열기만 놓고 따지면 진짜 ‘구도(球都)’는 부산이 아니라 통합창원시다. NC 다이노스의 팬들이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서 열광적으로 응원하고 있다. [창원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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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보, 삼겹살 불판 챙겨요~ 야구장 가서 굽게
인천 문학구장은 좌측 외야 관중석에 잔디로 된 그린 존이 있다.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자리이다.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지난달 30일 개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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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” 롯데 vs “쫌” NC … 만나자마자 으르렁
김경문 NC 감독(왼쪽)이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앞서 김시진 롯데 감독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.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경기가 시작되자 확 달라졌다. 지역 라이벌이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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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 … 주말 1만5000명 찾은 무등야구장
10일 광주 무등경기장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관전하고 있다. 홈팀인 기아 타이거즈는 이날 용병 투수 소사의 호투와 박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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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쟁국 팬들도 한국 결승 간대요”
“경쟁국조차 한국이 4강은 물론 결승까지 진출하지 않겠느냐고 예상해 자랑스러웠어요.” 세계 16개국 국가대표팀이 야구 세계챔피언을 가리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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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그래도 롯데! 내년에 한번 더
롯데 선수들이 SK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패해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뒤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. [인천=이영목 기자] 22일 저녁 부산역 대합실. 롯데 자이언츠가 3대2로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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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K-리그] 축구 흥행 ‘수퍼 매치’에 해답 있다
후반 5분 수원 오장은(가운데)이 결승골을 넣은 뒤 홈 팬들 앞에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. 수원이 1-0으로 이겨 서울에 7연승을 거뒀다. [수원=연합뉴스] 프로야구가 7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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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포항에도 프로야구 시대 열렸다
경북 포항에 프로야구 시대가 활짝 열렸다. 시민들이 14일 포항야구장 첫 경기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. 포항야구장은 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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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레전드 최동원’ 등번호 11 롯데 첫 영구결번 헌정
지난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-SK전이 열리기 전에 선수들이 고 최동원 선수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. [부산=정시종 기자] 고 최동원 선수가 프로야구 현역이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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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람 많이 만난 게 재산, 일제 때 났으면 독립군 됐겠죠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김정연씨가 천안의 입장주조 공장에서 입장탁주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있다. 천안=조용철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